<뉴욕증시> 벤 버냉키 의장 양적완화 축소 발언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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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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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 등으로 내려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53.87포인트(2.34%) 하락한 1만4758.3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0.74포인트(2.50%) 하락한 1588.19에, 나스닥종합지수는 78.57포인트(2.28%) 내려간 3364.63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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