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지난 18일 3층 회의실에서 고양시개인택시조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역발전과 택시종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서진수 일산백병원 원장은 “고양시민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분들께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택시기사의 건강이 안전운전의 시작인 만큼, 2천700여 개인택시종사자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은 앞으로 건강강좌 및 검진 등 의료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