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상습빈집털이 20대 검거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교도소 출소한 지 1달만에 또다시 빈집털이 한 20대 피의자가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사람이 외출한 빈 가정집 3곳에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친 피의자 김씨(22세, 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5월 절도죄로 교도소를 나온 후 1달만인 지난달 중순 또다시 제주시 이씨(44세, 여)의 집에 들어가 귀금속 55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가정주택 3곳에서 모두 72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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