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 조류독감에 된서리를 맞았던 중국 가금류 시장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19일 상하이(上海)시는 '상하이가금류시장관리방침'을 발표하고 조건적으로 가금류 시장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상하이 당국은 '엄격한 심사 기준, 강화된 관리 방침, 차별화된 계절별 관리, 유동적 관리 방식' 등의 기준을 마련해 점진적으로 상하이 가금류 시장을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