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선진교통안전대상 공모는 지역사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봉사 활동 우수 시민, 교통안전 법·제도 개선 활동 우수자, 교통안전 연구 및 교육 실적 우수교육자 등 대한민국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헌신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신청자는 공적사실 확인을 위해 소속 대표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개인부문은 80여명을 선정,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교육부·안전행정부·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과 소정의 부상금 및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단체부문은 2개 단체를 선정해 주최기관인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후원기관인 손보협회의 감사패, 소정의 부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훈격별 수공기간은 훈·포장 15년 이상,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은 10년 이상, 장관 표창은 5년 이상으로 교통안전 분야에서 공적을 쌓아야 한다.
공모 결과는 교통전문가 및 학계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올해 10월 중에 선진교통안전대상 준비위원회(www.knia.or.kr)에서 공지 및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