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경기도는 21일 오후 3시를 기해 수원·용인·평택·화성·이천·안성·오산·여주 등 경기남부 8개 시·군에 내렸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이들 시·군의 오존농도는 0.123∼0.127ppm을 기록했다. 올 들어 경기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달 23일, 25일, 31일에 이어 4번째다.한편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경보, 0.50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