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8개 시·군 오존주의보 해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경기도는 21일 오후 3시를 기해 수원·용인·평택·화성·이천·안성·오산·여주 등 경기남부 8개 시·군에 내렸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들 시·군의 오존농도는 0.123∼0.127ppm을 기록했다. 올 들어 경기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달 23일, 25일, 31일에 이어 4번째다.

한편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경보, 0.50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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