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구월지고 상업·업무용지 2차 분양 개시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4일부터 구월지구 상업용지와 업무용지에 대한 2차 분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월지구 마지막 상업·업무용지 공급 물량으로 상업용지는 15필지, 1만2529㎡이고 업무용지는 2필지, 5229㎡이다.

1차에서는 상업용지 22필지와 업무용지 2필지 중 상업용지 7필지만 분양됐다.

상업용지의 용적률은 300%, 450%이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이다. 위락과 숙박용도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업무용지는 상업용인 판매시설을 20%까지 넣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의 분양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4차례에 걸쳐 6개 단지, 총 4149가구가 분양됐다. 문의 (032)260-5675∼9, 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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