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소신 발언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지난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우리도 배우다'에 출연한 김새론은 "내가 출연하는 작품을 누군가 봐줬을 때 희열감을 느끼게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김새론은 "아역 배우는 성인 배우 옆에 있는 깜찍하고 예쁜 아이라고 생각하는데 성인 배우처럼 연기를 하는 사람으로 생각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아역배우 타이틀에 대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김새론은 "사람들 기억에 예쁜 아역배우로 남고 싶지 않다. 연기로만 깊이 있고 마음 속에 남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김서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