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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즈한라시멘트 미셀 푸셔코스 사장이 지난 19일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라파즈한라시멘트] |
라파즈한라시멘트는 2000년부터 14년 동안 희망의 집짓기에 소요되는 시멘트 1만5000t 전량을 제공했다. 올해에도 약 1700t(1억4000만원 상당)의 시멘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라파즈한라시멘트 임직원 50여명은 다음달 23일부터 4일간 강원도 춘천 해비타트 현장에서 총 12가구분 주택을 짓는 희망의 집짓기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라파즈한라시멘트 미셀 푸셔코스 사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라파즈한라시멘트가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해비타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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