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야생화연구회,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회원40명, 쌍전리에서 복숭아 봉지씌우기<br/>[IMG:LEFT:CMS:HNSX.20130623.005041132.02.jpg:]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야생화연구회(회장 이주호) 회원 40명이 지난 21일 연서면 쌍전리의 장순기 씨 농가에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해주어 장순기씨는 이메 고맙다고 말했다.

이주호 회장은 “농촌의 고령화 및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위해 매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하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과 함께하는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회장은 또 “한편, 세종시야생화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연구회로 72명의 회원이 매년 야생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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