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식당가에서 한·중·일 여름 보양식 요리를 7월과 8월 두 달간 선보인다.
일식당 겐지에서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장어와 농어 요리를 선보인다. 장어요리코스는 18만원에, 농어요리코스는 10만 5000원에 각각 즐길 수 있으며 그 외에 단품 요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한식 보양식을 뷔페식(점심 6만5500/저녁 7만500)으로 준비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건강식 시금치 냉면(2만2000원), 북경식 수초면(3만250원), 전복짬뽕(4만3000원) 등 실속 면요리들을 선보인다. (02) 31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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