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1부에서 ‘청소년의 참여 및 권리증진 방안’을 주제로 청소년 분과 토론이 실시됐다. 1부에서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의 종류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눈높이에서 청소년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실효성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사항은 현재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정책 종합계획(5개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