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모델하우스 주말 3만5000명 방문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김포 풍무2지구에 분양하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날인 21일부터 주말인 23일까지 3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모델하우스 안에 마련해놓은 각종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에 지역주민들이 대거 몰린 것이다. 특히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교수 및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방문객에게 보육에 대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이 아파트는 보육서비스를 특화해 숙명여대가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운영한다.

1층에 조성된 4D입체 가상 체험관과 2층 일부 유니트는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5층에는 전망대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내 체험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평면과 가격에 대해서도 평가가 좋아 앞으로 청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전용 59~111㎡로 총 5000여가구 중 1차분 2712가구가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50만원 선으로 전 가구가 6억원 미만으로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 대상이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84㎡ 이하 주택형이 전체 물량중 90%를 차지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71-2번지에 위치한다. 1600-82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