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24일 오전 8시23분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인근 고가도로 밑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5톤 군용트럭에 화재가 발생, 2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사고로 아직까지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차량에는 155㎜ 포탄 3발과 M16소총 탄피 8상자, 지뢰 2발이 실려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사고가 나자 군부대 폭발물처리반과 소방차가 출동, 지뢰 등의 제거 작업을 벌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피해규모를 파악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