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넬슨 만델라(95) 전 대통령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미국 백악관이 그의 회복을 기원했다.23일(현지시간) AFP, AP, dpa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만델라 전 대통령이 위중하다는 남아공 정부의 최근 발표를 봤다”며 “우리 마음과 기도가 그와 가족, 남아공 국민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