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차기회장에 성세환 부산은행장 내정(2보)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BS금융지주의 신임 회장 내정자로 성세환 부산은행장이 확정됐다.

BS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성 행장을 대표이사 회장 후보에 추천했으며,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이를 최종 확정하고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결의했다.

오는 8월 초 개최되는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거치면 성 내정자는 BS금융 회장직에 오른다.

성 내정자는 배정고,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1월 부산은행에 입행해 사상공단과 녹산중앙지점 지점장, 기업영업본부 지역본부장을 거쳐 부행장보, 부행장과 지주회사 부사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3월부터 부산은행 은행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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