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금리 2.5% 넘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국채 금리가 2.5%를 넘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21일 2.531%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2011년 8월 5일 2.5585%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블룸버그는 미국 국채 수익성이 주식보다 많이 하락하고 미국 경제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투자자들이 채권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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