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실시한 소방서장 교차근무에 이어 24일부터 현장지휘과장들의 교차근무가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 내 소통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된‘역할 바꾸기 교차근무’는 현장대원들로부터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신선함과 긴장감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서장에 이어 현장지휘과장까지 교차근무를 통해 안전지식 공유와 지역적 소통이 강화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앞으로 현장대원이 지휘관이 되고 지휘관이 현장대원이 되는 역지사지 역할 바꾸기를 등 다양한 소통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