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주공4단지 아파트 인근 초안산근린공원 생태연못에 습지를 만들고 미나리를 심어 자연생태 체험의 장으로 재탄생시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정비로 기존 25㎡ 규모의 작은 연못이 2배 이상 커졌다. 연못 주변에는 통나무 가림막을 설치했다. 또 조팝나무, 산철쭉, 진달래 등 초화류와 습지식물을 식재했다.예쁜 꽃과 함께 나비 등 각종 곤충도 관람할 수 있어 유치원과 초교에서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