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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자 실제 나이 (사진:KBS2 '여유만만') |
2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선자는 배우 김나운과 함께 여름철 피부 회춘법에 대해 배웠다.
이날 최선자는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다. 난 지금까지 배우로서 살아오면서도 이렇다 할 피부관리를 받은 적이 없다"며 "어쩔 수 없이 주름도 생기고 많이 늙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실제 검사결과 최선자의 피부나이는 60대 중반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실제 나이보다 10살이나 어리다는 결과에 최선자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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