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영욕, 이제 홍명보 어깨 위에…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축구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44) 감독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기자회견 직후 취재진에 둘러쌓여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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