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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 사면 백악관 청원 1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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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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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정보기관 개인정보 수집을 세상에 알린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사면을 촉구하는 백악관 서명이 10만명을 넘었다.

24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뉴욕주(州) 로체스터의 한 네티즌은 백악관 인터넷 청원사이트에 ‘스노든을 사면하라’는 제목의 청원을 게시했다.

이날 기준으로 이 백악관 청원에 지지서명을 한 사람은 10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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