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천안시의 홍보대사 위촉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흥타령춤축제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도하는 것으로 이주노씨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사됐다.
앞으로 홍보대사는 △축제의 국내·외 홍보 △축제관련 행사 출연 △포스터, 전단 등 홍보물과 언론매체, 인터넷 등을 통한 홍보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특히, 행사의 춤 경연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할 계획이며 위촉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이다.
이주노씨는 1991년∼1996년까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활약했고, 2007년 세계힙합페스티벌 홍보대사, 개미집엔터테인먼트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JFK엔터테인먼트 운영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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