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흥타령춤축제 홍보대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5 10: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천안시, 25일 위촉식…축제 효과적 홍보 기대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천안시는 1990년대 우리나라 가요계를 평정했던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인 가수 이주노씨를 ‘천안흥타령춤축제2013(10.1∼10.6)’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천안시의 홍보대사 위촉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흥타령춤축제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도하는 것으로 이주노씨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사됐다.

앞으로 홍보대사는 △축제의 국내·외 홍보 △축제관련 행사 출연 △포스터, 전단 등 홍보물과 언론매체, 인터넷 등을 통한 홍보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특히, 행사의 춤 경연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할 계획이며 위촉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이다.

이주노씨는 1991년∼1996년까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활약했고, 2007년 세계힙합페스티벌 홍보대사, 개미집엔터테인먼트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JFK엔터테인먼트 운영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