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대학·미술대학원 출신 20여명이 한국에서 총동문회전을 연다.
오는 7월 3~13일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에서 여는 이번 동문회전은 1990년대 이후 졸업한 이 대학출신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은 물론 미국 현지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은 추상회화부터 조각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02)730-3533
◆참여작가
이 승, 임재광, 이재은, 이계원, 김승욱, 김기창, 김기태, 이금희, 이성아, 조혜진, 정선주, 이가람, 박정민, 이동희, 성유삼, 이성복, 이종원, 송 진, 서영미, 김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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