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날벌레 도심 습격 이유 "친환경 좋은 줄만 알았더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5 14: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날벌레 도심 습격 이유 "친환경 좋은 줄만 알았더니"

(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날이 갈수록 날벌레들이 급증해 시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서울 청계천에는 수백 마리에 달하는 깔따구로 인해 시민들이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한강 상류인 경기도 여주와 양평, 남양주에도 날벌레떼가 극성이다.

최근 몇년간 날벌레떼가 급증한 원인으로는 날벌레의 유충을 잡아먹는 민물고기들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녹지가 늘고 도심이 친환경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지자체는 벌레 퇴치를 위해 소독을 하는가 하면 벌레 퇴치 끈끈이까지 개발해 적용하고 있지만 번식력이 좋아 박멸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