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시 회계학습동아리 해피 어카운트(Happy Account)는 지난 24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회계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회계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들이 회계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서울 강서구청 최기웅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지방계약 실무를 비롯해 예산 및 회계의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 주무관은 자신의 예산회계분야 업무능력과 강의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위주로 교육을 실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 주무관은 4만여명의 회원수를 가진 네이버 예산회계카페 운영자이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알찬 내용의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회계담당자간 정보공유와 업무능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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