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누구야?" 불륜 의심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청주 흥덕경찰서는 25일 자신의 아내와 함께 있는 남성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36)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청주시 한 농수산물직판장 인근 노상에서 B(30)씨의 팔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아내가 다른 남성과 같이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나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