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장병원 차장이 25일 충북 진천 소재 닭 도축장(체리부로)과 음성의 소·돼지 도축장(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도축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불법도축 근절대책 추진 업무점검 및 업계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장 차장은 "체리부로와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이 충북지역에서 불법도축 근절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안전한 식육생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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