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국회 정무위원회는 25일 오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대표적인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인 일감몰아주기 규제법안을 처리하려 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정무위는 내일(26일) 다시 소위를 열기로 했지만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파동 등의 여파로 개최여부는 불투명해지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