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손연기 (사진:CJ엔터테인먼트) |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에서 호러퀸으로 변신한 이시영은 영화를 위해 평소 쓰던 왼손 대신 오른손으로 자연스러운 손연기를 펼쳤다.
이시영은 극중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인 웹툰 작가 캐릭터를 맡아 혹독한 특훈 과정을 거쳤다.
본래 이시영은 왼손잡이지만 밥을 먹을 때나 글씨를 쓸 때 항상 오른손을 쓰는 훈련을 거듭해 본인 스스로 왼손잡이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오른손잡이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더 웹툰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방식으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공포 스릴러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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