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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대학생 서포터즈가 25일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학생 서포터즈는 금융에 관심이 있는 60여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국민들의 신용보증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결성됐다.
또 사회적기업 현장봉사 활동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사회적 기업 지원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계획이다.
발대식이 끝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신보 대학생 서포터즈는 12월 말까지 약 6개월간 현장봉사, 블로그 활동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팀별 프로젝트 수행을 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활동 우수팀 및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도 지급된다.
현창익 기업지원부 부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는 국민들에게 신용보증 제도를 널리 알리고 신보의 정책을 홍보하는 전령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가치를 체득하는 소중한 체험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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