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무릎팍 발언 "올해는 아홉수…결혼은 내년"

한고은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한고은의 무릎팍 도사 출연 당시 발언이 화제다.

지난 6일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한고은은 "결혼 계획은 내년 정도로 보고 있다. 올해는 아홉수라 결혼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한고은이 군의관으로 근무 중인 남성과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남성의 형이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