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센터’가 25일 오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및 하나금융지주회사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딜로이트는 향후 5년간 매년 1억씩 총 5억을, 하나금융지주회사는 향후 5년간 매년 5000만원씩 총 2억5000만원을 서강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서강대는 기업윤리의 중요성을 사회에 확산시키고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센터를 신설한 바 있으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하나금융지주회사 역시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이날 산학협력 협약을 맺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