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끼를 키우는 세종 특성화사업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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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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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6월 25일 연동면에 위치한 교과서박물관에서 특성화사업 추진학교 14교를 대상으로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사업 컨설팅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학교의 교장 또는 교감 및 담당교사 28명과 학교변화를 주도하여 인정받고 있는 학교경영자와 학계전문가 10명의 컨설턴트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세종 특성화사업 컨설팅 방향및 컨설턴트의 역할과 자세,특성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법및 특성화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 컨설턴트와 학교관계자의 폭넓은 협의를 통해 학교 특성화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신정균 교육감은 “특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면 학생들이 꿈과 끼에 따라 학교를 선택하여 진학할 수 있는 교육적 토양이 마련된다”고 밝히면서, 학교관계자와 컨설턴트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교특성화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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