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측 "성형수술이라니…간단히 시술했을 뿐"

티아라 소연 (사진:영상 캡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성형논란에 휩싸인 티아라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21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티아라 소연 성형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멤버 큐리, 보람과 함께 일본 한정 유닛 QBS로 활동을 시작한 소연은 데뷔곡 '바람처럼' 뮤직비디오에서 달라진 인상을 공개해 성형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술은 아니고 최근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메이크업과 조명 때문에 조금 다르게 보인 것 같다"고 덧붙이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QBS는 26일 일본에서 싱글 바람처럼을 발매하며 다음달 3일 티아라의 7번째 앨범 타겟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