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축주택 판매 거의 5년만에 최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신축주택 판매가 거의 5년만에 최대를 기록해 미국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달 판매된 신축 주택은 모두 47만6000채(연환산 기준)다. 이는 전월보다 2.1% 늘어난 수치로 지난 2008년 7월 이후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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