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각종 온라안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아빠와 딸이 나눈 대화가 담겨 있다. 딸이 "링겔(링거) 맞으면 좀 나아질 거야. 걱정하지마"라며 자신을 걱정하는 아빠를 진정시키자 아빠는 "걱정이 왜 안 되냐, 맞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딸은 링거를 맞고 있는 팔 사진을 보냈고, 아빠는 팔을 다리로 착각해 "왜 다리에 맞고 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