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손인춘 의원실) |
손 의원은 25일 오후 시청에서 관내 예비군 지역대장, 동대장 17명과 만나 안보와 관련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안보간담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명시의 향토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지역 안보 지킴이’로서 안보태세 확립과 지역사회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예비군 지휘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유재원 지역대장의 일반현황보고에 이어, 손의원께 드리는 청원과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손 의원은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과 주인의식으로 광명시 안보의 최일선에서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예비군 지휘관들의 노고에 고맙고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비군 자원관리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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