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 제191차 회의가 우리측 위원장인 문승현 외교부 북미국장과 미측 위원장인 쟌-마크 쥬아스(Jan-Marc Jouas) 주한미군 부사령관 주재하에 외교부 양자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는 2012년 5월 23일 제190차 SOFA 합동위 회의 개최이후 1년여 만이다. 이번 합동위원회 회의에서 한·미 양측은 △ 형사재판권, △ 보안과 법집행, △ 환경, △ 재무 분야 등을 포함한 SOFA 운영개선 현황을 점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