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별장 관심↑ "이상순과 갔었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이효리의 제주도 별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이효리, 이준, 산다라 박, 씨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제주도에 갔는데 정말 살고 싶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그러다 좋은 땅을 알게 돼 '사놓고 보자'해서 샀다"며 "별장식으로 지어서 제주도에 자주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결혼을 하면 거기 살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왔다 갔다 하는 별장이다"라며 "최근 이상순과 같이 갔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김희선과의 몸싸움 루머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