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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앱 원음 전용관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로엔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음악 사이트 멜론에서 웹과 모바일을 통해 ‘원음 전용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멜론 원음 전용관은 음원에서 음질의 손실이 거의 없어 ‘무손실 음원’으로 불리는 플랙 파일을 제공해 CD급의 고음질을 원음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멜론은 2배 빠른 모바일 LTE-A 네크워크 환경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모바일 환경에서 모바일 플랙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갤럭시S4 LTE-A 단말기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향후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원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멜론 웹 상단의 원음 전용관을 클릭하거나 원음 다운로드 지원이 되는 단말기에서 모바일앱의 원음 전용관을 클릭하면 된다.
원음곡은 개별 곡 구매 후 다운로드만 가능하며 한 곡당 900원∼1000원(부가세 별도)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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