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브라우닝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설로 불리우는 커트 브라우닝이 김연아에게 큰 절을 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브라우닝 형의 김연아 경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연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스마트 에어컨 올댓 스케이트 2013'을 마치고 꽃다발을 들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커트 브라우닝이 팬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가는 김연아를 보자마자 마치 유명 스타를 보듯 놀라워했다.
이내 손을 번쩍 들더니 흥분해 길거리에서 큰절까지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김연아는 미소로 장난에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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