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택(왼쪽), 문성규 연합회장 |
26일 제주도 위생단체연합회(연합회장 문성규)에 따르면 각 위생단체 지회장 및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0일자로 명예퇴직하는 오진택 도 보건위생과장을 초청해 재직하는 3년 동안의 노고와 공로를 치하하여 공로패를 전수하는 등 송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 과장은 1981년 보건 8급으로 공직에 들어와 보건위생과 의약·위생담당,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위생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정화에 공로한 바가 크다.
오 과장은 명예퇴직과 함께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하며 홍조근정훈장 수상자로 추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