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잘못, 왜 애꿎은 박한별에게 화풀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6 2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븐 잘못, 왜 애꿎은 박한별에게 화풀이?

(사진:박한별 미니홈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인 가수 세븐이 안마시술소를 이용했다는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 네티즌들이 세븐의 연인 박한별 미니홈피에 까지 악플을 남기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현장 21-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에서는 강원 춘천시에서 진행된 '6·25 전쟁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석한 연에병사들이 술을 마시거나 안마시술소를 출입하는 장면 등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이해진 군 기강을 비난했으며 연예병사 제도의 폐지까지 주장하고 나섰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박한별이 세븐의 여자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미니홈피에 악플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네티즌들은 "안마한테 밀렸어" "진짜 사람 인생 모르는 것 같아요" "세븐한테 좀 잘 해주지 그랬어요. 17만원짜리 아가씨한테 뺏긴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방부는 현재 연예병사 폐지를 포함한 운영제도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