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배운 응급구조 생생한 현장실습

  • 공주대 학생들,‘세종소방본부’서 구급차 동승실습<br/>[IMG:LEFT:CMS:HNSX.20130626.005042933.02.JPG:]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책으로 배운 여러 가지 응급구조 사례를 현장에서 접하며, 많은 걸 느끼고 배우는 값진 시간을 보내
고 있습니다.” 공주대학교 응급구조과 4학년생 김대섭(남․25세), 강동건(남․23세), 박나은(여․23세) 씨 등 이 지난 2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4주간 세종소방본부
(본부장 이창섭) 조치원119안전센터와 한솔119안전센터 등에서 구급차 동승실습을 하며, 현장 체험에 나섰다.

이들 3명은 3교대 근무방식으로 현장실습을 하며, 각종 응급처치 및 이송에 필요한 환자평가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초기술을 습득했다.
세종소방본부는 현장 실습 전 ▲구급업무에 관한 이해 ▲안전․호칭 등에 관한 주의사항 및 안전교육 ▲대민친절교육 ▲감염방지 ▲안전사고 방지요령 등을 배웠다.

이후 119구급대원과 함께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 출동하며, 그 동안 익힌 응급의료 상식을 생생한 현장 실습을 통해 익히며 응급구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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