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감원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과 모바일웹을 모두 개발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설에 따라 컴퓨터를 통해서만 조회할 수 있었던 금융감독 업무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 홈페이지는 금융사 경영정보, 금융상품 비교, 서민금융 지원제도, 민원처리 및 상속인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시간이나 장소와 관계없이 이동 중에도 모바일기기를 통해 금융소비자포털, 보이스피싱지킴이 등 12개 홈페이지를 조회할 수 있다”며 “앞으로 금융소비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