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국내외 음식점 할인 ‘ME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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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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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노피자 30% 할인 등 채움브랜드 할인 동시적용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NH농협카드는 국내외 모든 음식점과 대중교통 업종,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 최대 7%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미(ME)카드를 27일 출시했다.

또한 스타벅스 등 국내외 주요 커피점에서 카드 등급에 따라 최대 30%, G마켓·옥션·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 드 할인혜택은 카드등급과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제공된다.

미 신용카드는 일반과 플러스등급으로 분류된다. 연회비는 일반등급의 경우 국내 전용 8000원, 국내 외 겸용은 10000원이다. 플러스등급의 경우 국내 전용 2만3000원, 국내 외 겸용은 2만5000원이다. 미 카드는 체크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플러스등급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상품서비스와 별도로 뚜레쥬르 20% 할인, 빕스 25% 할인, 엑스골프 무료부킹 등의 Plu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외겸용 Plus등급 카드를 발급받으면 주요 호텔·공항 발레파킹,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면세점할인, 호텔 식음료 할인 등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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