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규 토마토저축은행 회장. /사진=아주DB |
신 회장은 2004년부터 2011년 9월 영업정지 직전까지 무담보나 부실담보 상태에서 법인과 개인 등에게 2400억여원을 대출해줘 은행에 1600억여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신 회장에 징역 12년을 선고했으나, 2심에서 10년으로 감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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