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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공식 입장/사진=더블엠엔터테인먼트 |
27일 박수진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갑작스런 박수진과 로이킴의 열애설 보도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는만큼 더 멋진 작품에서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향후 연기 활동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라디오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수진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으로 안방극장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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