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집중호우·풍수해 대비 총력다해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가 장마철 집중호우 및 풍·수해 등 재난사고에 대비, 현장지휘관 특별집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27일 오전 소방학교에서 소방위 이상 현장지휘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 이 본부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임을 강조하고, 현장지휘관들에게 안전사고 절대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기조에 대한 공유를 위해 명승환 인하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정부 3.0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겨울철엔 화재가 많다면 여름철엔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재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폭우 및 태풍 등 재난사고에서 도민의 안전뿐 아니라 현장대원의 안전까지 꼼꼼히 챙겨 올 여름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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